POWER DoLLS4

옴니연방과 사이펠트 공화국이 정전협정을 맺고 싸움은 일시 종결을 맞았지만, 이는 한때의 평화에 지나지 않았다.
수개월 후, 사이펠트가 협정을 파기하고 다시 국경을 침공하면서 DoLLS도 다시 전선에 투입된다.


기본지식
시스템은 PD3의 리얼타임제를 계승하면서, 소대대형, 자동공격시 무기설정 등 자잘한 부분이 추가·보완되어 완성도와 자유도가 높아졌다 → 그 결과 플레이어의 잔손이 많이 가고, 초보자들에게는 익숙해지기까지 시간과 노력이 더욱 많이 필요하다.
작전입안은 모든 세부사항을 플레이어가 결정하는 PD2의 방식.

게임 밸런스가 조정되고 미션에 따른 인원 및 시간제한이 많아져 난이도는 전작보다 대폭 상승. 적들도 ECM탄과 프로브, 발연탄과 스턴포드까지 다양한 장비를 사용하며,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적 공군이 강력해지기 때문에, 전원 생환을 목표로 한다면 육전부대보다도 DoLLS Wing의 안전에 신경써야 한다.
기본적으로 수송기를 제외한 인원은 모두 대공지원으로 편성하고, 초반 교전이 끝나면 신속히 작전공역 후방으로 대피시켜 두자. 마찬가지 이유로 우군 대지지원부대는 별 도움이 되지 않으니 무리해서 작전에 참가시킬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일부 미션에서는 지원공격이 전황을 크게 좌우하는 경우도 있으니 활용법을 잘 찾아 보는 것도 좋은 작전이 될 것이다.

무기체계는 전작과 거의 동일하나, 캐논 탄두, 스나이퍼 라이플 등 몇몇 장비는 성능이 많이 달라졌으므로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3에서는 무적에 가까웠던 미사일이 예전처럼 D병기로 격추가 가능해졌고, 로더의 기동력이 AP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수정.
게임 후반에는 신형기 X○-10 시리즈가 등장한다. 각자 일정 용도에 특화된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일부 미션에서는 이들의 투입 여부가 난이도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한다.

전작들과 달리, 캐릭터의 AP를 올리려면 이동 이외의 다른 행동(수색, 은폐, 통신 등)을 해야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자신에게 날아오는 미사일을 D병기로 요격해도 대공보정의 경험치가 올라간다. 시간 여유가 있는 미션이 의외로 많으니 수색이나 은폐를 꾸준히 반복하여 착실히 AP를 올려 두자.

윈도우 2000이나 XP에서는 작전시의 컷인 동영상(강하, 폭격 등)이 재생되지 않는다. 그러나 게임 진행 자체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으니 OFF로 해 놓고 플레이하면 된다.

브리핑 화면에서 행성 옴니의 우반구를 클릭하면 대원들의 자기소개와 프로필을 볼 수 있다.


미션 공략
레프트 얼론(レフトアロ-ン)

슬레지 해머(スレッジハマ-)

폭스 테일(フォックステイル)

테이크 더 A트레인(テイク·ザ·Aトレイン)

루킹 플레이스(ル-キングプレイス)

루트208(ル-ト208)

디 알골(ザ·アルゴル)

잭 오 랜턴(ジャック-オ'-ランタン)

레드 데빌(レッドデビル)

나이트 소일(ナイトソイル)

노스 울프(ノ-ス·ウォルフ)

그레이트 사이클론(グレ-トサイクロン)

더 윌(ザ·ウィ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