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DoLLS5

사이펠트 전쟁 중반 이후, 교착상태에 빠진 전선을 타개하기 위한 옴니연방군의 대규모 공세와 그 선봉을 맡은 DoLLS의 강습작전.
시간상으로 4의 「디 알골」~「잭 오 랜턴」 사이에 있었던 전투를 수록.


기본지식
PD3~4까지의 리얼타임에서 턴제로 회귀. 메뉴나 화면 구성, 게임 시스템까지 거의 모든 면에서 PD2 계열의 초대 시리즈와 흡사한 느낌을 준다. 초기판에서는 치명적인 에러가 발생하므로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패치를 깔고 시작하는 것이 안전.

대부분의 무기가 장탄수가 줄거나 소비 AP가 증가해서 사용하기 까다로워지고, 4에서 다용도탄으로 통일되었던 캐논 탄두가 다시 철갑탄 / 유산탄으로 나뉘었다. 탄약과 포켓용 비품은 보급이 넉넉하지 않으므로 낭비는 삼가야 한다.

AP를 올리기 위해서는 초대 시리즈처럼 달리기를 하면 된다. AP 최대치는 40, 각 능력치는 10이 상한선.

PD4에 등장한 X○-10 계열 신형기들은, 스토리상 5의 시간대가 이들이 정식배치되기 이전 시험운용단계이기 때문에 전작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편이다. 기종별로 단 1기씩만 배치되므로 전투에서 파괴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특히 전용병기 탄약은 보급이 턱없이 부족해서 무심코 초기물량을 낭비했다가는 엔딩을 볼 때까지 내내 격납고에서 썩어야 한다.

XB-10 : 기체 스펙은 X5S와 비슷하나 전용병기가 문제. 양용미사일의 장탄수가 크게 줄어 대공기체로서 내세울 강점이 사라졌고, 88캐논도 일반 105·120캐논에 비해 결코 좋은 성능이라고 할 수 없다. 사정거리가 길고 유효범위가 넓은 어깨용 그레네이드는 유일하게 쓸만하다.
전용병기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범용장비를 갖추어 X5+와 같은 느낌으로 운용할 수 있다.

XD-10 : 작전시 늘 은폐상태를 유지하지만 전작에서 보여준 사기급 스텔스 능력은 없어졌다. 전용 캐논 및 그레네이드는 XB-10과 동일하나 포켓이 2개뿐이어서 화력면에서도 기대하기 힘들다. 5에서는 취미삼아 투입하는 이외에는 딱히 용도가….

XE-10 : 전용병기 장탄수가 줄고 소비 AP는 증가, 덤으로 기체 기동력까지 감소하여 운용이 더욱 까다로운 기체가 되었다. 마틸다나 페이옌을 태워도 예비탄약을 챙기고 나면 AP가 20을 밑돌기 일쑤. 사선을 확보할 수 있는 고지에서 원거리 포대 역할을 맡는 것이 무난하다.
전자열포(EHC)용 철갑유탄은 매우 강력하지만 역시 탄수와 AP가 문제.

XC-10 : 중장갑과 고출력을 바탕으로 '맞으면서 때리는' 기존 강습형과 달리 '피하기'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백병전용 기체. 엄청난 기동력과 방어력·백병능력을 자랑하며, 전용병기인 스팽커는 사정거리는 짧지만 위력은 막강하다.
대원들의 전반적인 능력치 -특히 사격- 가 대폭 하향조정된 본작에서 모모, 엘비라같은 백병전 캐릭터가 버림받지 않은 것은 이녀석 덕분.

XF-10 : 기동력과 포켓수가 부족하여 파일럿을 심하게 가린다. 초반에는 페이옌 전용기나 마찬가지. 나리스도 AP를 올리고 나면 그럭저럭 괜찮다. 초기 AP가 너무 낮은 멜라니는 끝내 단 한 번도 탑승하지 못하는 비극을….
수색범위가 꽤 넓어서 R / RR형 대용으로 쓰고 싶지만, 수색관통력이 떨어지므로 산악이나 삼림지역에서 단독행동은 무리.
전용 스나이퍼 라이플은 사정거리와 공격력이 뛰어난 대신, 탄수가 터무니없이 적고 AP도 엄청나게 잡아먹기 때문에 목표를 신중히 골라야 한다. 참고로 이 총탄은 명중하면 목표물의 센서를 영구히 파괴하는 효과가 있다.


미션 공략
스트라이크 패키지(ストライクパッケ-ジ)

헬프스트하임(ヘルプストハイム)

데드콜렉터(デッドコレクタ-)

오버캐스트(オ-ヴァ-キャスト)

페데스탈(ペデスタル)

폴 언더(フォ-ルアンダ-)

라운드 업(ラウンドアップ)

체스넛(チェスナッツ)

슈발츠발트(シュバルツバルト)

럼버잭(ランバ-ジャック)

배터링 램(バタリング·ラム)

트라펜 야크트(トラッペンヤクト)

블록버스터(ブロックバス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