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ル-ツバスケット, 후르츠 바스켓 ⓒ 高屋奈月·白泉社 대본 작성, 번역 : CARPEDIEM(mine1215@lycos.co.kr) 게재 : C'z the day(http://mine1215.cafe24.com/) 들어가기 전에 -작품의 원 출처는 만화잡지 「花と夢」에서 1999년에 독자 서비스로 배포한 드라마CD로,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의 내용과는 관련이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입니다. -이 대본은 드라마CD의 내용을 받아적고 번역한 것입니다. 옮기는 과정에서 역자의 주관에 따라 의역을 가했고, 100% 귀에 의존한 작업이므로 오타나 오역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신고나 의견은 편지나 게시판 등으로 알려주십시오. -대본에 관한 모든 권리는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링크는 금지합니다. |
CDドラマ 「フル-ツバスケット」 '草摩家の長い一日' - Track 02 CD드라마 「후르츠 바스켓」 '소우마가의 긴 하루' - Track 02 |
토오루 | 突然ですが、ここで小話です。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갑작스럽지만, 여기서 잠시 짧은 이야기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
쿄우 | とんでん突然だおい。 뜬금없이 뭐가 '갑자기'야? |
시구레 | いやいやいやいや、しかしあれだね。音だけの世界というのは素晴らしいことだね。 아니아니, 근데 말이지. '소리만 있는 세계'라는 거 멋지지 않아? |
유키 | 何かまた下らないこと言おうとしている…。 또 무슨 쓸데없는 얘길 하려고…. |
토오루 | え? え? 何が素晴らしいことなのですか? 네? 뭐가 멋지다는 거죠? |
시구레 | うん? うん~ それはだね… そうだ! バカで間が悪くて意地っ張りで、ユキくんとこケンカで負けっぱなしの夾くんを使って実験してみましょう。 으음, 그건 말이지… 그래! 머리 나쁘고 운도 지지리 없으면서 고집쟁이에다, 유키군이랑 싸우면 맨날 지기만 하는 쿄우군을 사용해서 실험을 해 보자. |
쿄우 | おいてめえ、今何つった?! 얌마, 지금 뭐라고 했어?! |
시구레 | 透くん。 토오루군. |
토오루 | はい。 네. |
시구레 | 夾くんを、パス!(퍼억!) 쿄우군, 받아랏! |
쿄우 | なっ?!(피융~) 우왓?! |
토오루 | えっ? え、ええ… ああっ?!(퍼엉~) 넷? 아, 그게… 아앗?! |
시구레 | 透くん、ナイスキャッチ~ 토오루군, 나이스 캐치~ |
유키 | 紫呉…。 시구레…. |
쿄우 | このお!! いきなり何しやがるこら! 야이ㅆ댕!! 갑자기 뭔 짓이야! |
시구레 | ほら、ほらほら! 夾くんは今猫になってしまったというのに、音だけじゃ全然分かりませんね。音だけでは何の変化もありませんね。 자아, 이걸 봐! 현재 쿄우군은 고양이가 되어버렸지만, 소리만 있는 세계에서는 전혀 모르겠지요? 소리만 듣고서는 아무런 변화도 없어요. |
토오루 | た、確かに全然分かりません。 화, 확실히 전혀 구분이 안 돼요. |
시구레 | そうでしょう? そうでしょう! これはもう語尾に'そうだにゃ~'とか、'困ったにゃ~'とか付けなきゃ、変身したなんて誰にも分からないよね。付けてもただの変なことだしね。 つまりな、これで草摩の問題が一つ解決してしまったということだよ。こんな素晴らしいことが他にあろうか! いいやない! こんなことならもう始めから音だけの世界に住んでいればよかったね、あははははははは~~ 그렇지? 그렇고말고! 이래가지고는 말끝에 '그렇구냐~'라든지 '큰일냤네~'라고 붙이지 않으면, 누구도 변신한 걸 알아차릴 수 없다니까. 붙여도 그냥 이상한 말로 들릴 테고. 다시 말해, 이것으로 소우마가의 문제가 하나 해결됐다는 거지. 이런 멋진 일이 또 있을까! 아니 없어! 이럴 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소리만 있는 세상에 살았으면 좋았을 텐데, 아하하하하하~~ |
토오루 | なるほどです。 과연 그렇군요! |
쿄우 | 納得すんなアホ。 바보야, 고개 끄덕이지 마라. |
유키 | はあ… バカだ! 하아… 바보같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