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ル-ツバスケット, 후르츠 바스켓 ⓒ 高屋奈月·白泉社 대본 작성, 번역 : CARPEDIEM(mine1215@lycos.co.kr) 게재 : C'z the day(http://mine1215.cafe24.com/) 들어가기 전에 -작품의 원 출처는 만화잡지 「花と夢」에서 1999년에 독자 서비스로 배포한 드라마CD로,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의 내용과는 관련이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입니다. -이 대본은 드라마CD의 내용을 받아적고 번역한 것입니다. 옮기는 과정에서 역자의 주관에 따라 의역을 가했고, 100% 귀에 의존한 작업이므로 오타나 오역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신고나 의견은 편지나 게시판 등으로 알려주십시오. -대본에 관한 모든 권리는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링크는 금지합니다. |
CDドラマ 「フル-ツバスケット」 '草摩家の長い一日' - Track 03 CD드라마 「후르츠 바스켓」 '소우마가의 긴 하루' - Track 03 |
토오루 | (드르륵~)ただいまです~ 다녀왔습니다~ |
유키 | ただいま。 다녀왔어. |
모미지 | 透、ユキ、おかえり! 토오루, 유키, 어서 와! |
유키 | 一応素麺は買って来たけど…。 일단 국수는 사 왔는데…. |
토오루 | 汁は僭越ながら私が作らせていただきますです。 육수는 내가 만들게. 맛은 자신없지만. |
모미지 | ホントホンと? ははやった! 楽しみ~ 정말정말? 와아! 맛있겠다~ |
쿄우 | 素麺と汁はいいけどよ… で? 면이랑 육수는 됐고… 근데? |
토오루 | で、とは…? '그런데'라니…? |
쿄우 | 道具だよ道具。流す道具はどうするんだよ? 도구 말이야 도구. 뭘 가지고 헹굴 건데? |
토오루 | 道… 具?(쿠쿵~!) ああっ?! どうしましょう! 도… 구? 아앗?! 어떡해! |
쿄우 | あ、考えてなかったのか? 뭐야, 안 알아봤어? |
유키 | そんな気はしてたけど…。 뭔가 빠진 느낌은 들었는데…. |
모미지 | そういうのって、売ってるものじゃないの? 그거 가게에서 안 팔아? |
쿄우 | 売ってるかあんなもん。 그런 걸 어디서 파냐. |
모미지 | ふええ!! ええ、じゃどうするの! できないの流し?! 아앗!! 그럼 어떡해! 헹구기 못 하는 거야?! |
하츠하루 | あのさ。 저기. |
쿄우 | 何だよ春。 뭔데 하루? |
하츠하루 | 作れば? 만들면 어때? |
쿄우 | 作る? 만들어? |
하츠하루 | 何か、あるじゃん。 いっぱい、木とか竹とか、この身の周りで。 재료거리는 있잖아. 이 근처에 나무라든지 대나무 잔뜩 널렸고. |
토오루 | そう言われますと、竹などで流し素麺をしていらっしゃる人たちの姿をよくテレビで見ます。 그러고 보니, 대나무로 국수를 헹구는 걸 TV에서 자주 봤어. |
모미지 | 竹? 竹で作れば流せるのね! 대나무? 대나무로 만들면 헹굴 수 있는 거지! |
유키 | 竹か…。 でも作るとなると大変だと思うよ。硬いし…。 대나무라…. 그래도 만들려면 힘들 텐데. 딱딱하고…. |
쿄우 | 大体そこまでしてやることなのかよ? 普通に食えばいいじゃねえか。 대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어? 그냥 평범하게 만들어 먹음 되잖아. |
토오루 | 私、頑張ります! 나, 해 볼래! |
유키& 쿄우 |
はあ? 뭐어? |
토오루 | どんなに竹が硬くとも、皆さんとご一緒に流し素麺がしたいです! ですから、一所懸命作ります! 아무리 대나무가 단단해도, 모두 함께 국수를 먹고 싶어! 그러니까 힘내서 열심히 만들 거야! |
유키 | ああ、あの…。 아니, 저기…. |
쿄우 | だから、頑張る頑張らないの前に…。 그러니까, 힘내고 뭐고 이전에…. |
토오루 | 私、紫呉さんに何か切る道具がないか聞いて来るです! ファイト、おおです~! 시구레씨한테 뭔가 자를 도구가 없나 물어보고 올래! Fight, oh~! |
모미지 | ファイトオ~! へへ、僕も行く~~(후다다닥~) Fight~! 헤헤, 나도 갈래~~ |
유키& 쿄우 |
はあ…。 하아…. |
유키 | …頑張ってみるか。 …힘내 볼까. |
쿄우 | しょうがねえな…。 할 수 없지…. |
하츠하루 | 結局、本田さんには逆らえない二人、だな。 결국 둘 다 혼다양에게는 꼼짝도 못하는군. |
모미지 | (대나무숲) うわああ! 竹がいっぱい~! 우와아! 대나무가 잔뜩~! |
토오루 | 涼しいですね~ 시원하네~ |
모미지 | 僕と透、ユキ、夾、春で、二手に分かれちゃったけど、大丈夫かな? 僕たちだけでいい竹見つかるかな? 나하고 토오루, 유키랑 쿄우랑 하루, 이렇게 나눴는데 괜찮으려나? 우리 둘이서 좋은 대나무 찾을 수 있을까? |
토오루 | 大丈夫です! 見つかりますとも。 あ、ほら紅葉くん、手頃な竹を発見しました! 괜찮아! 찾을 수 있고말고. 아, 이거 봐 모미지군. 적당한 대나무를 찾았어! |
모미지 | へえどれどれ? はあホントだ! これってちょうどいい感じ。やったね、透。 헤에, 어디어디? 와아 정말! 이거 딱 좋은데. 좋았어, 토오루. |
토오루 | はい! これならば素麺も流れやすいかも、なのです。 그래! 이거라면 국수도 헹구기 쉬울 거야. |
모미지 | うん、早速切ろうよ切ろうよ~ 응, 어서어서 자르자~ |
토오루 | では紫呉さんからお借りした…(뒤적뒤적) ジャジャ-ン! カッタ-です~! 그럼, 시구레씨한테 빌려온… 짜잔~! 커터~! |
모미지 | カッタ-~! これなら怪我しないね。 커터~! 이거라면 손도 안 다치겠네. |
토오루 | はい、紙ら紐を切るのにも便利です。では紅葉くんはそっちから、私はこっちからということで。 응, 종이나 끈을 자를 때도 편리해. 그럼 모미지군은 그쪽에서, 난 이쪽부터 갈게. |
모미지 | 頑張ろう! 힘내자! |
토오루 | 頑張りましょう! 열심히 하자! (커터로 대나무 밑둥을 썰기 시작하는 두 사람) |
토오루 | 長閑、ですね。 날씨 좋구나. |
모미지 | 長閑だね~ 날씨 좋다아~ |
하츠하루 | どんな竹がいいんだ? 어떤 대나무가 좋은 거야? |
유키 | ううん… やっぱり真っ直ぐで、ある程度太さがあるやつがいいんじゃないかな? 으음… 똑바로 뻗고 굵기도 어느 정도 있는 게 좋지 않을까? |
쿄우 | ううん。流し台に使うんなら、竹の足場だって必要だろう? まさか上から吊すわけにはいかないんだからよ。 헹굼대로 쓸 거라면 대나무 놓을 발판도 필요하겠지? 설마하니 위에 매달아 놓을 수는 없을 테고. |
하츠하루 | これなんかどう? 이건 어때? |
쿄우 | 細すぎだろう、長さも足るねえし。 너무 가늘어. 길이도 모자라고. |
하츠하루 | これは? 이건? |
쿄우 | なんか曲ってんぞ。 약간 휘었네. |
하츠하루 | んじゃ、これは? 그럼 이건? |
쿄우 | 太すぎだ、太すぎ。 너무 굵잖아. |
하츠하루 | これ? 이건? |
쿄우 | それ電柱だろう! 그건 전봇대라고! |
유키 | 春、それ折ったらここら一帯停電になっちゃうよ! 하루, 그거 꺾었다간 이 일대가 정전이다! |
쿄우 | おめえちょっと真面目に探せよ! それ相応の竹ぐらい見つけらんねえのかよ? 使えないやつだな。 너 말야, 좀 진지하게 못 찾아? 적당한 대나무도 눈에 안 들어오냐? 쓸모없는 녀석이군. |
하츠하루 | ……。 |
유키 | はあ… 夾、そこら辺にしておけよ。 하아… 쿄우, 그 정도로 해 둬. |
쿄우 | ふん、使えねえにもほどがあるぜ、ったく…。 年がら年中ほけっとしやがって、もういい! お前、そこらで指でも銜えて待ってろ。 흥, 쓸모없는 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나 참…. 맨날 머엉~ 해 가지고선. 됐으니까 넌 저쪽 가서 손가락이나 빨고 있어. |
유키 | 夾、もういいだろう。 쿄우, 이제 그만 해라. |
하츠하루 | (우지끈!)…方々々文句垂れなどしやがて… うるせえ!! …하나부터 열까지 잔소리나 늘어놓고… 닥쳣!! |
쿄우 | ぎっ?! 왓?! |
유키 | また春をブラック化させて… 少しは学習しろよ。 또 하루를 블랙으로 만들고… 학습이란 걸 좀 해라. |
하츠하루 | 細けえこと一々気にされんのが一番ムカつくんだよ! 流せるんだったら何だっていいじゃねえか! ふざけるな… 潰して殺すぞ! タコ!! てやああっ!!(퍼억~!) 사소한 일에 하나하나 걸고 넘어지는 게 제일 짜증난단 말이다! 헹굴 수 있으면 아무 거나 되는 거지! 까불지 마… 박살내 버린다! ××!! 에이이잇!! |
유키 | はあっ、電柱が?! 아앗! 전봇대가?! |
쿄우 | 止めろガキ! 質悪いにもほどがあるぞ! この、ブラックが…。 그만둬 꼬맹아! 질 나쁜 것도 정도가 있지! 이 블랙같으니…. |
하츠하루 | 負けてばっかのバカ猫よりマシだ!! バカ猫! 맨날 깨지기나 하는 바보고양이보단 낫지!! 바보고양아! |
쿄우 | む… 今何つった? 큭… 지금 뭐라고 했냐? |
하츠하루 | バカ猫つったんだよ。バカ猫! 바보고양이랬다. 바보고양이! |
쿄우 | てめえ! ぼけってみろ!! その横っ面変形させるぞこるぁ!! 또 한번 지껄여 봐!! 그놈의 아구통을 날려버릴 테니까!! |
하츠하루 | はあ? お気に召さなかったか? バカ猫ちゃん。 하아? 마음에 안 드셨나? 바보고양이군. |
쿄우 | 春… てめえぶっ殺す! 하루… 너 이자식 죽여버린다! |
유키 | あああ… もう…。 아아… 이젠…. |
쿄우 | 覚悟しやがれ!! 素麺の代わりにてめえを流してやら!! 각오햇!! 국수 대신 널 헹궈 주마!! |
하츠하루 | ちょうどだ!! バカ猫! 마침 잘 걸렸군!! 바보고양이! (난타모드 돌입!) |
토오루 | (쿄우와 하츠하루가 싸우는 소리가 멀리서 들려온다) (짤깍~ 짤깍~)はあ~ やっと一センチほどの溝ができました。 하아~ 겨우 1cm 정도 홈이 생겼네. |
모미지 | 僕も! 나도! |
토오루 | それにしましても、先ほどから遠くの方で騒がしい音がしますね。 근데, 아까부터 시끄러운 소리가 멀리서 들리는 걸. |
모미지 | きっとユキたちだよ。たくさん竹を切っている音だよ。 틀림없이 유키네일 거야. 대나무를 잔뜩 자르는 소리. |
토오루 | ああ、きっとそうですね。では私たちも頑張ってこの竹を切りましょう! 아아, 확실히 그렇네. 그럼 우리도 열심히 대나무를 자르자! |
모미지 | うん! …あれ? 誰かこっちに来るよ。 응! …어라? 누군가 이리로 오네. |
토오루 | え?(풀 밟는 소리) あ、本当です。あれは…? 에? 아, 정말. 저건…? |
카구라 | 夾くん? 쿄우군? |
토오루 | 楽羅さん! 카구라씨! |
하츠하루 | (계속되는 난타전) はあ… はあ… はあ…。 また、拳が軽くなったんじゃねえのか? よわよわなんだよ! また山ん中篭もって修行でもしろや! バカ猫!! 하아… 하아… 하아…. 다시 주먹이 가벼워졌잖아? 약해빠졌군! 또 산에 틀어박혀 수행이라도 하시지! 바보고양이!! |
쿄우 | 調子こばんなつってんだろガキが! 今日こそてめえのくそ生意気な鼻っ柱、叩き潰す! 잘난 척 그만하랬지 꼬맹이! 오늘이야말로 그 건방진 콧대를 뭉개 주지! |
하츠하루 | 潰してみろや! 뭉개 보셔! |
쿄우 | おお! 潰してやろう!! 그래! 뭉개 주마!! |
하츠하루 | 大体、何でこの俺が竹なんざ切らなきゃならねえんだ? 誰が言い出したんだ! ふん、バカか? 애시당초 왜 내가 대나무나 자르고 있어야 하는데? 누가 말 꺼냈어! 흥, 바보씨인가? |
쿄우 | お前が言い出したんだろう、ボケ! 너잖아 얼간아! |
유키 | ああ、もう勝手にやってろよ全く…。 俺一人でこの竹真っ直ぐ切れるかな? 自分で言うのも何だけど、不器用だからな。 아아, 이젠 멋대로 해라…. 나 혼자서 똑바로 자를 수 있을까? 자기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이런 건 영 서툴단 말이지. |
하츠하루 | ユキがそんなことすることはねえだろう。怪我しちゃうぜ。 유키가 그런 일 할 필요 없잖아. 다친다. |
유키 | お、お前な…。 너, 너 말이야…. |
쿄우 | 春、てめえ俺との勝負ほっぽってんなよ。 이자식, 나하고 승부하다 빼지 마라. |
하츠하루 | んな仕事、あそこのバカ面にやらせりゃいいじゃん。 그딴 건 저기 있는 바보한테 시키면 되지. |
쿄우 | む… ったく、俺はバカじゃねえ! (우두두두두두~~)うん? 何だ? 으… 난 바보 아니얏! 응? 뭐야? |
카구라 | 夾く~ん~~! 쿄우군~~! |
쿄우 | あ、今何か、おぞましい声がしたような…。 아, 지금 뭔가 싫은 소리가 들린 것 같은…. |
하츠하루 | したな! 들렸어! |
유키 | あの声は…。 저 목소린…. |
카구라 | 夾く~~ん~~~~!!(두두두두두두~~) 쿄우구~~ 운~~~~!! |
쿄우 | き、来やがったあぁ!! 와, 왔다아!! |
토오루 | はあ、はあ、はあ、楽羅さん! 하아, 하아… 카구라씨! |
유키 | 本田さん、紅葉! 혼다양, 모미지! |
토오루 | ユキくん、今ここに楽羅さんがいらっしゃいませんでした? 유키군, 방금 여기에 카구라씨 안 왔어? |
하츠하루 | あそこ。 저기. |
토오루 | ああ…。 아아…. |
카구라(暴) | 夾くん~~!!(퍼억!) せっかくの夏休みなのに、なかなか会いに来れなくてごめんだうりゃあ~~(말하면서 연타!) 会いたかった~(퍼억!) 会いたかったよ! 寂しかった!(콰직!) あたしも寂しかった~~!(무안콤보!) だから、こうして、やっと、来て、やったぞおらあ~~!!(푸다다닥!!) ありがたく思えおらああ~~!!(공중 날리기로 마무리!) 쿄우군~~!! 모처럼 여름방학인데, 좀처럼 만나러 못 와서 미안해, 으랴아~~ 보고 싶었어~ 보고 싶었다고! 외로웠어! 나도 쓸쓸했어~~! 그래서, 이렇게, 힘들게, 와 준 거야아, 으랏차~~!! 고맙게 생각하라고오~~!! |
쿄우 | ぎゃああああ~~~~!!(하늘의 별이 된다) 으아아아아~~~~!! |
토오루 | ああ?! 夾くんが…。 아아?! 쿄우군이…. |
하츠하루 | 夾が飛んだ。 쿄우가 날았어. |
유키 | そのまま飛んでろ…。 그냥 계속 날아가라…. |
토오루 | (휘잉~)ああ!! 夾くんが…! 아아!! 쿄우군이…! |
하츠하루 | 夾が落ちてきた。 쿄우가 떨어진다. |
유키 | そのままくたばれ。(피유우웅~~) 그대로 뒈져버려. |
카구라 | いやあ、夾くんが落ちてくる… 危ない~~!! 안돼애, 쿄우군이 떨어진다… 위험해~~!! |
유키 | 自分で打ち上げといて…。 자기가 날려 놓고선…. |
카구라(暴) | うぉらあ~ ラブキャッチ!!(덥썩!!) 우랴아~ 러브 캣치!! |
쿄우 | うげっ!! かああ… ぐうう…。(우드드득…) 으윽!! 커억… 욱…. |
카구라 | 夾くん~♡ 真っ先に私の胸に帰ってきてくれるなんて、嬉しい! 今日ず~っとずっと一緒ね? きょ·う·くん♡ 쿄우군~♡ 제일 먼저 내 품에 돌아와 줘서 너무 기뻐! 오늘은 쭈~욱 계속 함께 있는 거지? 쿄·우·군♡ |
쿄우 | う… く、苦しい…。 으… 수, 숨막혀어…. |
토오루 | び、び、びっくりしたです…。 까, 깜짝 놀랐다…. |
하츠하루 | あの二人も何だかな…。 저 둘도 뭐랄까…. |
유키 | 春、いつの間にホワイトに戻ったんだ? 하루, 언제 화이트로 돌아왔어? |
모미지 | わあ! 見て見て! 와아! 이거 봐! |
토오루 | あ、紅葉くん! 아, 모미지군! |
모미지 | 楽羅が通った後、竹がい~っぱい折れてるの~ 카구라가 지나온 자리 뒤로 대나무가 잔뜩 부러져 있어~ |
토오루 | そうなのです! 私もこれを道標に走って来ました~! 그치! 나도 이걸 길잡이 삼아서 달려왔어~! |
유키 | 本当だ… でもちょうどいいね。切る手間が省けたよ。 정말이다… 하지만 마침 잘 됐군. 자르는 수고가 줄었어. |
하츠하루 | ちょっと折れ過ぎ。 좀 많이 부러졌네. |
모미지 | やったやった~ へへ、この竹使おう! 됐다됐다~ 헤헤, 이 대나무 쓰자! |
유키 | じゃ、使えそうなのを見繕って、戻ろうか。 그럼 쓸만한 걸로 추려서 돌아갈까? |
토오루 | あ、あの、夾くんと楽羅さんは…? 저기, 쿄우군이랑 카구라씨는…? |
하츠하루 | 放っておけば? 그냥 놔두지? |
유키 | 放っておこう。 놔두자. |
토오루 | は、はあ…。 아, 으응…. |
카구라 | 夾くん~~♡ 쿄우군~~♡ |